◎정개협서 폭로 회견전 호청련 의장 이승완씨(51)가 일본 야쿠자와 연계,제주도개발을 위한 거액의 자금을 유입하려 했다고 폭로했던 정치개혁협의회(대표 박찬종)는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씨가 일본 야쿠자 일심회로부터 30억엔을 받은 영수증 등 이씨와 야쿠자간의 관계를 증명하는 5개의 증거물을 공개했다.
정개협은 지난 10월27일 이씨와 이씨의 매부 이종명씨가 함께 날인한 30억엔의 영수증을 동석했던 일본인으로부터 입수,그 사본을 공개했으며 또 일심회로부터 돈을 받기위해 일본으로 간 이씨가 3일동안 일본 오사카 힐튼호텔 숙박비 영수증을 일심회 조직원인 마쓰라씨가 결제한 영수증 사본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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