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는 18일 전국의 자동차등록 대수가 10월1일 4백만대를 돌파한데 이어 10월 말 현재 4백8만2천3백86대로 90년말의 3백39만4천8백3대보다 20.2% 증가했다고 밝혔다.차종별로는 승용차가 2백60만2천4백32대(61.1%) 버스 41만8천4백72대(11.3%) 화물 및 특수차 1백6만1천4백82대(26%) 등이다.
이같은 차량규모는 월평균 6만8천7백58대가 증가한 것으로 상반기에는 걸프전의 영향으로 증가추세가 둔화됐다가 8월부터 급증 국면으로 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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