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청은 19일 풍작으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올해보다 1백만속이 늘어난 3백만속을 수매,비축키로 했다.올들어 김생산량은 1천4백69만9천속으로 전년동기보다 47% 증가했으며 소비자가격은 전년말에 비해 9.7% 하락한 1백장 1속당 4천5백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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