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정정화기자】 18일 낮 12시40분께 경기 안산시 원곡동 은하연립 앞에서 강간피의자 방모(17·주유소 종업원·안산시 선부동),김모군(15·무직·안산시 선부동) 등 2명이 현장검증도중 경찰관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주했다가 이날밤 늦게 모두 붙잡혔다.방군 등 2명은 이날 또다른 강간피의자 김모(15),노모군(16) 등 2명과 함께 현장검증을 위해 은하연립앞에 도착,김군 등 2명이 경찰관 3명과 함께 봉고차서 내려 현장검증을 하는사이 이 봉고차 뒷좌석에 타고있던 방군 등이 운전석 옆에 앉아있던 경기경찰청 강력과 김창근경사(52)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포승줄을 풀고 도주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