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문창재특파원】 북한의 조일 우호친선협회 한병국 서기국장 일행 6명이 어업잠정합의서 기한연장을 위해 16일 일본에 온다.이들은 오는 20일 일조의원연맹 관계자들과 이달말로 시효가 만료되는 양국간 민간어업 잠정합의서 연장에 서명하며,여야당본부도 방문해 국교정상화 교섭 6차회담 일정 등도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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