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경우도 무력사용 반대【모스크바 AFP 연합=특약】 보리스 옐친 소러시아공 대통령은 14일 민스크에서 이루어진 독립국가공동체 협정이 소련의 해체를 막았으며 EC형 국가연합의 창설을 창출을 할것이라고 말했다.
옐친 대통령은 이날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독립국가공동체가 붕괴하는 소련의 경제를 내년말까지 호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옐친은 이어 독립국가공동체는 어려움이 예상되는 겨울철동안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솔직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지적한 뒤 식량폭동을 피하기 위해서는 국민들과 직접 대화를 하고 언론매체를 이용,현 상황을 설명해야 하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군부대 등 무력적인 해결방법에 호소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독립국가 공동체는 군과 핵무기들이 「단일지위체계」하에서 남아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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