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서울 도심 미용실과 주차장에 동일범으로 보이는 20대 2인조 강도가 잇따라 침입,금품을 강탈해간 사건이 발생했다.14일 하오 3시30분께 서울 마포구 대흥동 12의 160 「뷰티숍 피부미용실」에 20대 강도 2명이 침입,주인 서금자씨(37·여)와 종업원 김화연씨(25·여),여자손님 9명 등 모두 11명을 흉기로 위협,현금·수표 1백80여만원,금목걸이 등 모두 2백여만원어치를 빼앗아 30여분만에 달아났다.
이에앞서 이날 낮 12시15분께 서울 은평구 녹번동 153의 28 이상화씨(50) 소유 주차장에 동일범으로 보이는 20대 2인조 강도가 침입,주인 이씨를 흉기로 위협해 롤렉스 손목시계 1개와 금팔찌 등 2백80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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