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은행연합회(ABA) 92년도 정기총회가 내년 10월이나 11월중 3일간 일정으로 서울에서 개최된다.14일 금융계에 따르면 산업은행 주관하에 열릴 내년도 ABA총회에는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필리핀 홍콩 싱가포르 등 19개국 소재 은행관계자 2백여명과 국내 은행관계자 50여명 등 약 2백50여명이 참가,금융기관간의 교류확대 및 협력제고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ABA의 회원은 20개국 1백24개 금융기관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산은과 상업·조흥·한일 신한은행 등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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