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정일화특파원】 미국무부의 마거릿 터트와일러 대변인은 11일 현재 서울서 열리고 있는 남북한 고위급회담에 대해 『일차 보고만 받고 있을뿐 상세한 내용은 아직 알지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터트와일러 대변인은 미·북한간의 접촉에 대해 지난 11월20일 북경대사관에서 18차 접촉이 있었다고 덧붙였다.한편 국무부의 한 관계자는 오는 15일 평양을 향해 뉴욕을 출발하는 스티븐 솔라즈하원 아시아태평양 소위 의장과 긴밀한 접촉을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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