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EC,대소 차관 재고/G7도 채무구제 변경가능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EC,대소 차관 재고/G7도 채무구제 변경가능성

입력
1991.12.11 00:00
0 0

【마스트리히트 로이터=연합】 유럽공동체(EC)는 앞서 소련에 제공하기로 합의한 5억 ECU(유럽통화단위·미화 6억5천만달러 상당)에 이르는 식량구입용 차관을 재고하기로 했다고 필립 마이스타트 벨기에 재무장관이 10일 밝혔다.EC의 이같은 결정은 러시아,우크라이나,벨로루스(구 백러시아) 등 3개 공화국이 9일 사실상 소련의 종말을 가져온 독립국가 공동체를 창설하기로 결정한 뒤 나온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동경 공동=연합】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벨로루스 등 소련의 슬라브계 3개 공화국 지도자들이 「독립국가공동체」를 창설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서방 선진7개공업국(G7)들에 의해 마련된 대소 채무 구제계획이 재검토될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 정부관리들이 9일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