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씨 이미 피소상태/김부남씨 가족들에/명예훼손 혐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씨 이미 피소상태/김부남씨 가족들에/명예훼손 혐의

입력
1991.12.10 00:00
0 0

「에이즈복수극」 기사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이상규씨(31)가 성폭행한 남자를 21년만에 살해했다가 집행유예로 풀려난 김부남씨(30·여)의 가족들로부터 지난 10월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당한 사실이 9일 밝혀졌다.김씨의 가족들은 이씨가 지난 9월 중순께 쓴 「나는 사람이 아니라 짐승을 죽였어요」라는 소설에 김씨와 가족들의 이름을 그대로 싣고 성폭행과정을 지나치게 상세히 묘사,김씨 등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김씨 가족들은 당시 이 소설을 출판한 도서출판 대성 대표 탁명식씨도 같은 혐의로 고소했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