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중동회담서 제시”/행정·세무·법무·교육등 포함【워싱턴 로이터 AP=연합】 이스라엘은 10일 워싱턴에서 개최될 중동평화회담 2단계 쌍무협상에서 요르단강 서안지구와 가자지구 등 점령지내의 팔레스타인 자치를 허용할 것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잘만 쇼발 주미 이스라엘대사가 8일 밝혔다.
쇼발 대사는 이날 CNN TV와의 회견에서 『우리는 이들 지역 팔레스타인인들의 생활전반에 영향을 미칠 구체적인 제안을 제시할 것』이라면서 자치의 내용은 시행정,경제,세금,법무,교역,보건,교육,,농업 등을 포함한 모든 민원 및 내정사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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