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9일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중 전국 15개 지역 1천1백4만평을 공업단지로 신규지정,공장용지 공급을 확대키로 했다.내년에 새로 지정될 15개 공단은 국토의 균형개발과 기업의 공장용지 수요가 조화될 수 있도록 지역별 배치계획,입주수요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앞으로 관계부처협의를 거쳐 착공일자 등이 확정된다.
15개 공단중 안동공단은 국가가 지정,개발하는 국가 공업단지이며 나머지 14개 공단은 지방공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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