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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의동기자】 속보=대전 수성 카사노바나이트클럽 동업사장 김홍균씨(36) 살해사건을 수사중인 대전 중부경찰서는 8일 하오2시께 범행에 가담한 뒤 도주했던 김인중씨(25·무직)를 검거해 배후세력 개입여부를 집중 수사중이다.이에앞서 이날 0시30분에는 이 사건에 가담한 공범,송병윤씨(20·방위병·대전 서구 도마동 179의50) 하모군(18·대전 동구 대동) 오모군(18·대전 중구 석교동) 등 3명이 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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