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예루살렘 AP 로이터=연합】 아랍측과 이스라엘이 중동평화회담 개최날짜 문제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회담이 워싱턴에서 10일 열릴것으로 보인다.아랍측 협상대표들은 7일 미국이 회담날짜를 새로 정해야 한다는 종전의 입장을 변경,10일 회담을 재개하는데 합의했으며 이스라엘의 한 관리도 이스라엘이 10일 회담이 열린다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요르단팔레스타인 협상대표단 단장인 살람 마잘리는 아라측 대표들이 10일 이스라엘과 회담을 갖기로 합의했으며 미 국무부에도 이 결정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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