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부산 근로자 자살관련/재야 10단체 대책논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부산 근로자 자살관련/재야 10단체 대책논의

입력
1991.12.08 00:00
0 0

【부산=목상균기자】 6일 하오 4시10분께 부산 사하구 신발제조업체 (주)대봉 권미경양(22) 투신자살 사건과 관련 부노련 민가협 부산지부 고무산업 노조민주화 추진위 부울총협 등 10개 단체회원 5백여명은 7일 부산 고신의료원 영안실 앞에 모여 「고무노동자 고 권미경 동지 사인규명 대책위원회」를 결성,임시 추모회를 갖고 대책을 논의했다. 대책위는 권양이 평소 활달했으며 숨지기 전날에도 노동단체인 「광장도서원」에 참가하는 등 자살할 이유가 없다며 (주)대붕의 근로자 혹사여부를 자체조사키로 했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