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명룡기자】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6일 시의회에 제출한 자료서 올해 인천지방 해운항만청과 토지개발공사 남동구 건설현장,세왕방역(중구 항동) 등 3개 정부기관 및 기업체와 개인 4명 등이 3만1천3백19톤의 수돗물을 몰래 사용한 사실을 적발,4천8백여만원을 추징했다고 밝혔다.이중 인천 해운항만청은 2만2천7백80톤을 사용해 2천6백80만원,토개공은 2천3백72톤을 사용,3백1만원의 추징금을 낸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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