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은 5일 하오 판문점 우리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남북고위급회담 연락관 접촉을 갖고 오는 10일부터의 제5차 고위급회담(서울)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이에 따라 5차회담은 예정대로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양측이 확정한 회담일정은 ▲10일=북한측 입경회담장 답사 정원식 우리측 대표주최 만찬 참석 ▲11일=1차회담(공개) ▲12일=2차회담(비공개) 지하철·남산타워참관(기자단) 박준규 국회의장 주최만찬 참석 ▲13일=판문점 경유 귀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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