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은 5일 자체유치한 바이어가 올 11월까지 전년동기대비 48.6%가 늘어난 2천4백71명이라고 밝혔다.이는 무공이 올해 목표한 바이어 유치수(1천9백명)를 초과한 것으로 무공은 이같은 증가세가 유지될 경우 내한 바이어수는 전년대비 50% 정도 증가한 2천7백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무공은 바이어의 내한이 늘고 있는 것은 국내업계의 노사분규 진정추세에 따라 비교적 고급이면서 가격상으로 유리한 우리상품의 안정적 공급을 원하는 구매동향 때문으로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연초 걸프전으로 바이어수가 크게 감소되었던 중동지역에서 지난 10·11월 두달간 전년동기대비 2백%가 증가했으며 북미(108%) 아시아·대양주(1백54.7%) 등이 괄목할만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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