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과 11월중 부산 광주에서 사랑의 쌀나누기 운동본부와 함께 「사랑의 쌀나누기 대바자」를 열었던 씨진기획은 5일 두 지역에서 모아진 성금 2천5백만원을 운동본부에 기탁했다.씨진기획은 9월8∼13일 부산사직체육관 바자를 통해 1천5백만원,11월18∼23일 광주실내체육관 바자에서 1천만원을 각각 모았다.
씨진기획은 오는 25∼30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4차 자선바자를 열 계획이다.
씨진기획은 지난 7월30∼8월2일에도 울산종합실내체육관에서 같은 내용의 바자를 열어 1백만원을 기탁했었다.
한편 진로유통(대표 이희정)도 7∼15일 진로유통 8층 이벤트홀 등에서 사랑의 쌀나누기 자선바자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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