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 북한의 초청으로 평양을 방문중인 통일교 문선명목사 일행은 1일 북한 해외동포 원호위원장 윤기복 및 부총리 김달현과 각각 만나 담화했다고 북한방송이 보도했다.북한방송은 『재미 동포인 세계평화연합 문선명총재 일행이 윤기복·김달현과 각각 만나 동포의 정 넘치는 가운데 담화했다』고만 전했을뿐 구체적인 대화내용은 밝히지 않았는데 이날 회동에서 문 목사의 체북일정과 김일성과의 면담 및 대북 경제협력방안 등이 논의됐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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