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IAEA)는 5일부터 오스트리아 빈에서 이사회를 열고 사무국이 마련한 핵사찰강화 방안을 논의한다.★관련기사 2면한스블릭스 사무국장이 마련한 사찰강화 방안은 신고되지 않은 핵시설·물질에 대해서도 IAEA가 특별사찰할 수 있고 이를 거부할 경우 유엔안보리에 보고,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회원국의 핵활동을 감시하기 위해 사무국장 직속에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특별반」을 편성,운영토록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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