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경부고속도로 한남판교 구간에서는 차량이 중간에서 빠져나가거나 들어올 수 없게 된다.경찰은 고속도로 8차선 공사가 끝나는 내년 7월까지 잠원,서초,양재,판교 등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진출 인터체인지와 판교 양재 서초 등 상행선 진입 인터체인지를 상오 8시부터 하오8시까지 12시간 동안 통제키로 했다. 당초 통제하려던 강변 인터체인지는 대상에서 제외했다.
한편 경인고속도로는 기존 7개 톨게이트를 줄여 부평부천간에 신설한 톨게이트 한곳만 운영,이날부터 서울부천부평인천 구간의 경우 통행료를 내지않고 다닐 수 있게 된다. 경인고속도로에서는 밤 10시부터 다음날 상오 7시까지 2.5톤 이상 화물차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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