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에 발사될 국내최초의 통신방송위성 무궁화호 제작사로 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릭(GE)사와 금성정보통신이 결정됐다.1일 체신부와 한국통신에 의하면 무궁화호 1차 기술평가합격사인 제너럴 일렉트릭과 영국의 브리티 시에어로스페이스사 가운데 1차 점수가 좋고 응찰가격도 상대적으로 낮은 제너럴 일렉트릭사가 무궁화호 제작사로 낙찰됐다.
이로써 체신부와 한국통신이 3천억원을 들여 주위성과 부위성 등 2기를 발사하게될 무궁화호는 제너럴 일렉트릭사가 제시한 6백㎏급 GE3000시리즈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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