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이 미수교국인 캄보디아에도 전달된다.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본부는 1일 부산항에서 사랑의 쌀 5백톤(6천2백50부대)을 한진광양호에서 선적,캄보디아로 보냈다.
이 사랑의 쌀은 오는 20일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도착,불우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진다.
운동본부는 이 쌀과 함께 (주)이랜드가 제공한 의류 5천3백25점(1백23박스)도 함께 보냈다.
이로써 올들어 사랑의 쌀이 해외에 보내진 지역은 사할린(4천부대) 방글라데시(8천2백95 〃 ) 몽골(1만 〃 ) 필리핀(6천2백75 〃 ) 수단(1만2천5백 〃 )에 이어 6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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