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30일 11월 중 5명의 AIDS(후천성면역결핍증) 감염자가 발견됐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우리나라의 AIDS 감염자는 모두 1백67명으로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환자 8명을 포함한 15명이 사망하고 1명은 이민,나머지 1백51명이 보건당국의 관리를 받고있다.
한편 보사부가 12월1일 「세계 AIDS 예방의 날」을 맞아 분석한 우리나라 AIDS 환자현황을 보면 감염자 1백67명중 21∼30세가 71명으로 가장 많고 31∼40세 58명,41∼50세 21명 등이었으며 10세 이하 3명,61세 이상 2명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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