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문창재특파원】 북한의 소련으로부터의 올해 원유수입은 지난해에 비해 10% 미만으로 격감했으며 이에 따라 북한의 공장가동률은 평상시의 40% 이하로 떨어졌다고 일본 무역진흥회가 30일 밝혔다.이에따라 북한은 중국의 전면적인 지원을 바라거나 과감히 대외개방을 하지않으면 안될 상태에 이르렀다고 일본 무역진흥회는 분석했다.
올해 1월에서 7월동안 북한의 대소 수입액은 1천1백만루블로 지난해의 8억8천7백만루블에 비해 불과 1.2%에 그쳤다고 일본 무역진흥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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