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는 29일 3·4분기중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고 제때 상환하지 않아 10억원 이상의 손실을 입힌 원방섬유(대표 황수철) 등 13개 업체와 그 대표자 22명에 대해 제재를 가하기로 했다.이에따라 국내 모든 금융기관이 이들의 명단을 공개,신규대출,지급보증(신용보증 포함) 등 일체의 금융지원을 중단했는데 제제대상 업체와 대표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원방섬유(주)(황수철) ▲(주)유조인(백일만) ▲미호제지(주)(유화진·배순애·유화식) ▲한강물산(주)(조규태) ▲도성섬유(주)(유해풍·장현순) ▲(주)송전제지(김인협·채영자·채원석) ▲(주)아전흥산(김동구·김동한) ▲(주)우성광업방재(이기흥) ▲(주)세한금속(황세룡) ▲서호제강(주)(박기호·박종수·박영태) ▲대한정공(주)(정보균) ▲(합)남한목재(김영호) ▲동화유지공업(주)(이호섭) ▲대성산업(주)(박태웅)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