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를 잡으러 나갔다가 실종된 대구어린이 5명을 찾기 위한 각계 각층의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태평양화학(사장 한동근)도 보상금 1천만원을 걸고 「개구리소년」 찾기운동에 나섰다.태평양화학은 미용전문사외보 「향장」 12월호를 통해 지난 3월26일 개구리를 잡으러 간다며 집을 나간 뒤 2백여일이 지난 지금까지 소식을 알 수 없는 대구 성서국교생 5명의 인적사항을 자세히 게재하고 이들을 찾는데 협조하는 사람에게 1천만원의 보상금을 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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