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서부지청 특수부 원성준검사는 29일 면도사를 고용,손님들에게 음란행위를 시켜온 서울 서대문구 아현동 614 혜성이발관 주인 장윤희씨(38·여) 등 퇴폐이발소 업주 7명을 공중위생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장씨는 면도사 염모씨(46·여) 등에게 손님 1인당 2만∼3만원씩을 받고 음란행위를 시켜온 혐의다.
▲장윤희 ▲강태공(41·서울 마포구 합정동 선일이발소) ▲김효재태(47· 〃 노고산동 동인이발관) ▲김성기(43·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한양이발관) ▲정용수(49·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샛별이발관) ▲홍추자(45·여·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동원이발소) ▲이서운(33·서울 은평구 갈현동 황제이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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