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노예:이화여대생」이란 제목으로 이화여대생들의 사진을 게재해 이대측으로부터 항의를 받은 미 사사주간지 「뉴스위크」가 12월4일자 아시아판 독자투고란을 통해 유감을 표시했으나 보도내용에 동의하는 다른 한국인의 투고를 나란히 게재해 학생들과 학교측의 반응이 관심.「뉴스위크」는 이화여대의 항의문아래 『이화여대의 명예를 훼손할 의도는 없었으며 많은 한국대학생들이 금전만능풍조에 빠져있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나 유독 이대만 과소비 집단으로 지적한 것은 잘못』이라는 내용의 편집자주를 달고는 바로옆에 『뉴스위크보도가 한국인들에게 하나의 자극이 됐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김규영」이란 한국인의 투고를 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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