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버시티(미 캘리포니아주) UPI=연합】 영화 「배트맨」으로 지난 89년 예술감독부문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영화 제작디자이너 앤터니 프랜시스 퍼스트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콜롬비아영화사가 26일 밝혔다. 향년 47세.경찰은 퍼스트가 지난 25일 로스앤젤레스의 한 주차장 건물의 8층에서 투신자살했다고 말했는데 그는 영화 배트맨의 모든 장치와 뉴욕거리 또는 배트맨의 집과 자동차 등을 제작,최고 예술감독부문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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