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문창재특파원】 중국은 대만과 동시에 관세무역일반협정(GATT)에 가입키로 했다고 24일 아사히(조일) 신문이 북경발로 보도했다.이 신문에 의하면 이붕 중국총리는 23일 일본 국제무역촉진협회 방문단 사쿠라우치(앵내의웅 중의원의장) 단장과 만난 자리에서 GATT 동시가입 의사를 밝혔다는 것. 중국은 지금까지 중국이 먼저 가입한후에 대만까지를 포함해 「하나의 관세지역」의 일원으로서 대만을 취급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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