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AP 연합=특약】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오코네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 건물에서 방사능을 함유한 물이 새어나와 경계령이 발동됐다고 미 핵규제위원회(NRC)가 발표했다.NRC의 켄 클라크대변인은 현재 방사능이 외부로 확산되고 있음을 입증하는 뚜렷한 증거는 없지만 이 연구소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클라크 대변인은 원자로건물이 밀봉된후 방사능유출은 멈추었으며 즉각적인 방사능오염 위험은 없는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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