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윤승용기자】 우리나라 최대 간척사업인 새만금 간척사업이 오는 28일 기공식을 갖고 착공된다.김선주 새만금 간척사업단장은 23일 그동안 준비작업이 완료돼 28일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새만금 간척사업은 전북군산비응도신시도부안군 변산면을 잇는 총연장 32.8㎞의 방조제를 건설,금제군만한 4만1백㏊의 국토를 확장하는 대역사이다.
9월말 현재 등록대수의 차종별 구성은 승용차 2백53만5천7백55대(63·4%),버스 41만4천9백60대(10.4%),화물차 1백3만5천2백51대(25.9%),특수차 1만3천6백51대(0.3%) 등이며 용도별로는 자가용 승용차가 전체의 58.9%인 2백35만5천17대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51.8%인 2백7만9백56대가 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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