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상오 2시20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강아파트1동 앞 경부고속도로 진입로에서 반포대교에서 한남대교쪽으로 가던 서울4 주5568호 로얄프린스승용차가 진입로 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차에 타고있던 코미디언 이주일씨(51·본명 정주일)의 7대독자 정창원씨(28·미 버지니아 위슬리언대 대학·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32동 802호)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승용차를 몬 이주일씨의 운전사 김상주씨(33)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정씨는 결혼을 하기 위해 지난 9월 중순 귀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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