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로이터=연합】 대만은 지난 4년동안 계속해온 은행을 포함한 자국 금융기관들의 본토투자 금지조치를 해체할 계획이라고 대만 정부관리들이 20일 밝혔다.대만의 본토문제 협의회 관리인 청 청슝씨는 이날 대만재정부가 대만내 은행,보험회사 및 증권회사들의 본토투자에 반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청씨는 그러나 이같은 대본토 투자금지 해제에 따른 구체적인 일정이 아직은 마련되지 않았으며 이를 위해서는 중국이 먼저 여러조건들을 충족시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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