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당초 4만3천명이었던 주한미군은 90년대말 3단계 철군계획이 완료되면 절반수준까지 줄어들 것으로 분석가들이 예상하고 있다고 디펜스 뉴스 최근호가 서울발로 보도했다.이 주간지는 냉전종식 이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유일한 군사강국인 미국의 새로운 할과 관련,주한미군 철수문제가 중요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현재 철수가 예정대로 진행중에 있으며 지난 9월말 현재 주한미군은 3만9천명선이라고 유엔사 당국자들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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