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통신분야의 특허 및 실용신안출원이 높은 신장세를 보여 이 부문에서 국내의 기술개발이 상당한 질적 성장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19일 특허청에 따르면 전기·통신부문의 특허·실용신안출원건수가 전년동기대비 11.0% 증가한 1만3천8백88건으로 전체 3만4천5백66건중 40.2%를 차지하고 있다.
이 부문의 특허·실용신안출원은 전체 출원건수중 80년 13%에 불과했으나 90년에는 39.6%로 증가했으며 앞으로도 전체비중에서 차지하는 몫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여 기술개발이 전기·통신산업 분야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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