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과 회담뒤 양해각서 서명【모스크바 로이터 연합=특약】 소련의 9개 공화국은 19일 기존외채의 상환책임을 공동으로 지기로 합의했다고 비아체슬라브 케비치 백러시아공화국 총리가 밝혔다.
케비치 총리는 9개 공화국 대표들이 서방선진 7개국(G7) 재무차관과 회담을 가진뒤 외채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전하고 『이는 서명한 9개 공화국이 외채 전부를 책임지겠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케비치 총리는 이어 우크라이나,아제르바이잔,우즈베크 등 3개 공화국이 서명을 하지 않았으나 이중 우크라이나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은 일주일안에 서명하게 될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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