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8일 오는 92년초 오존층 파괴물질에 관한 몬트리올의정서 가입에 대비,오는 95년까지 CFC(불화 염화탄소화합물 일명 프레온가스) 대체물질을 상업화하기로 했다.상공부에 따르면 CFC 대체물질의 개발기술은 과학기술처와 한국종합화학 울산화학이 공동개발하되 사업화는 한국종합화학과 울산화학이 별도의 합작법인을 설립,추진토록 했다.
CFC 대체물질 개발에는 총 1백7억원이 소요되는데 정부는 오는 94년까지 공장을 건설하고 95년말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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