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광주 「사랑의 쌀」 자선바자 성황/어제 첫날 천여명 몰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광주 「사랑의 쌀」 자선바자 성황/어제 첫날 천여명 몰려

입력
1991.11.19 00:00
0 0

◎23일까지 계속/수익금 지역장애자등에 전달【광주=송두영기자】 사랑의 쌀나누기운동 자선바자가 18일 광주 염주동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랑의 쌀나누기 운동본부와 한국일보사가 주최한 이날 바자에는 윤기석 광주시 기독교단체협의회장,운동본부 최진억 실행위원장 등 관계자와 광주시민 1천여명이 참가했다.

광주 가득백화점 협찬으로 오는 23일까지 계속될 이번 바자의 수익금전액은 광주지역 장애인과 불우이웃 등에게 전달된다.

이번 바자에는 영암 무공해간척지 쌀과 추자도 멸치,전북 임실 고추 등 지역특산물과 유명상표 의류·잡화 등이 판매되며 인기연예인들의 사인판매와 주요가요열창,에어로빅쇼 시범공연 등도 함께 펼쳐진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