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AFP=연합】 이스라엘과 중국의 관계정상화 움직임이 조심스럽게 모색되고 있다고 이곳의 권위있는 소식통들이 18일 밝혔다.익명을 요구한 이스라엘의 한 관리는 이에 앞서 17일 AFP 통신과의 회견에서 이스라엘과 중국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중국의 희망에 따라 관계정상화는 천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리는 요세프 아다스 이스라엘 외무부 사무차관이 가까운 장래에 중국을 방문,관계정상화의 새로운 활로를 열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비드 레비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지난주 아다스 차관의 중국 방문을 발표했으나 방문일정을 자세히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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