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서울서 열리는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세미나의 우리측 실행위원회(이우정·이효재·윤정옥)는 18일 하오 북한측 대표인 여연구 최고인민회의 상설회의 부의장 앞으로 전화통지문을 보내 21일 상오10시 판문점 중립국 감독위 회의실에서 통과절차 문제 등을 논의하자고 제의했다.실행위원회는 전화통지문에서 쌍방 3명의 연락관 접촉을 통해 북한측 대표단 명단접수 및 우리측의 신변안전보장 각서를 전달하고 판문점 통과절차문제 등을 협의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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