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18일 방위소집 대상자들을 생산직 기능인력으로 채용,활용토록 하기 위해 병역특례업체로 선정한 전국 2천6백51개 법인 기업별 채용할당인원을 확정,노동부와 각 지방 병무청에 통보했다.병무청이 특례업체별 채용인원을 확정함에 따라 특례업체별로 개별적인 채용·모집활동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특례업체별 채용인원 등이 전국 노동부 지방사무소에 통보되는데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병무청은 지난 9일 산업체 기능인력 특례인원을 당초보다 2배 늘린 3만명으로 하고 특례업체로 2천6백51개 업체를 결정,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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