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18일 부인 김옥숙여사와 함께 제2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와 금년도 명장·우수지도자 등 2백16명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71개 관련법령을 정비해 기능자격 소지자에게 사업 인·허가 등을 우선해 주고 병역특례제도도 확대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교육제도를 기술과 자격중심 사회에 맞춰 기술 및 기능인력 양성체제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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