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스님 2명 술취해 승차시비… 택시등 부숴(표주박)
알림

스님 2명 술취해 승차시비… 택시등 부숴(표주박)

입력
1991.11.18 00:00
0 0

○…부산 금정경찰서는 17일 부산 금정구 청룡동 정만성씨(34·폭력 등 전과 1범)와 김창섭씨(36·특수절도 등 전과 2범) 등 범어사 승려 2명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이들은 이날 새벽1시30분께 술에 취해 부산 금정구 청룡동 옥산농원 앞길에서 범어사쪽에서 내려오던 고려교통소속 부산1 바7198 택시(운전사 김태곤·33)를 가로막고 승차시비를 벌이다가 정씨가 가지고 있던 길이 30㎝ 가량의 흉기로 이 택시 조수석을 찍어 15만원상당의 재산피해를 낸후 뒤따라오던 부산3 다5001호 승용차(운전자 김광대·49)와 범어사쪽으로 올라오던 가성택시소속 부산1 바3647호 택시(운전사 최동명·32)도 세워 같은 방법으로 차를 훼손,모두 77만2천5백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