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소련북서부 핀란드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러시아공화국 카렐리야 자치공화국 최고회의는 13일 자치공화국을 격상,공화국으로의 명칭변경 결의를 채택했다고 일 산케이(산경)신문이 타스통신을 인용,모스크바발로 보도했다.이에 따라 러시아공화국내의 16개 자치공화국은 카렐리야를 마지막으로 모두 공화국으로 격상을 선언,체체노 잉구슈공화국의 독립투쟁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이 더욱 골머리를 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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