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연합】 중국은 개혁과 개방정책의 심화·확대에 초점을 맞추게될 제13기 8차 중앙위전체회의(8중전회)를 오는 12월초에 개최하는 외에 11월말께 경제발전과 개혁을 위한 「일련의 중대회의」를 소집,내년부터 본격적인 제2단계 경제 개혁에 착수할 준비를 갖출 것이라고 홍콩에서 발행되는 중국문제 전문 주간지인 경제도보(Economic Reporter)가 11일 보도했다.이 주간지는 당중앙위와 국무원이 현재 준비하고 있는 회의는 계획공작회의와 재정공작회의,경제체제 개혁공작회의 및 기업기술진보 공작회의 등이라고 밝히고 이들 회의는 모두 내년부터 착수할 제2단계 경제개혁과 경제발전계획에 초점이 맞추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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