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노영재여사가 10일 상오2시 경기 광명시 철산동 주공아파트 1315동 1402호 자택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6세.평남 용강출신인 노 여사는 대한민국임시의정원 의장을 지낸 애국지사 김명준선생의 부인으로 25년간 임시정부 요인들과 독립투사들을 뒷바라지 했으며 44년 민족혁명단에 가입,활동했다.
유족은 김효숙씨(77) 등 2녀. 발인 12일 상오10시. 장지는 대전 국립묘지에 애국지사 묘역. 684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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